헤이딜러로 간편하게 폐차 하기/ 1분 신청/

안녕하세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매운인생 입니다.

 

 

2002년식 아반떼 XD를 21년에 얻어와서 잠깐만 타려고 했는데 벌써 2년을 넘게 탔네요

나름 잘 탔습니다만.. 추가 비용 없이 타려던 계획으로 최소의 정비만 하고 점점 썩어가는 차를 보니 안전을 위해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전문 폐차 업체도 알아보고 동네 폐차 명함도 받아 봤지만 이번에는 헤이딜러 어플을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 어플로 1분이면 폐차 신청 가능

- 지역 폐차 딜러들의 최고가 입찰

- 경매기간 종료 후 최고 입찰가에 매도 또는 진행하지 않아도 됨.

- 매도 확인 시 등록증 및 사진 몇 장으로 차량이 있는 곳까지 와서 픽업

- 픽업 이후 바로 말소 진행하여 서류 전달 해줌.

 

 

친절하게 따라만 하면 금방 폐차 신청 완료

 

▶헤이딜러 폐차 사이트 접속

https://pecha.heydealer.com/?referrer=heydealer

헤이딜러 폐차 - 내차 폐차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

 

 

▶ 차량번호와 판매지역 입력 후 카톡으로 견적 받기 선택

이벤트로 스타벅스 쿠폰도 줍니다. 2월 폐차 완료하면요.

▶  딜러들이 차량 확인 하고 입찰

▶  최고가 갱신 시 카톡 메시지로 알림

▶  경매가 종료되고 최고가 판매 여부 결정 ( 허위 정보가 없다면 차량 상태에 따른 감액 없음, 순정 촉매가 금성분이 함유되어 더 비쌈..)

▶  차량 위치, 차량 사진, 등록증, 차키를 딜러에게 정보 전달

▶  주차된 차량을 딜러가 직접 가지고 가서 폐차 완료 후 서류 및 매각비용 전달받음

▶  세금 및 보험료 환급 진행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맘 편하게 입찰부터 폐차, 말소까지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막연하게 30여만 원 정도 될 거라 예상했던 비용은 2 배가 넘는 비용을 받았고요.

흥정을 한다던지 대면해서 감액을 당한다던지 하는 단계가 전혀 없어 더욱 편했습니다.

 

 

출근한 사이에 집 주차자에서 차량을 가지고 가시고 바로 말소 진행하시고 서류도 보내줍니다.

 

 

일련의 과정은 아래처럼 카카오톡 알림으로 발송이 되니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판매자는 정말 최소한의 노력만 하면 되도록 잘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궂은 날씨에 편안한 이동수단이 되어준 아방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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