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매운인생 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시작방법, 완료한 배달 단가 비교(처음 시작 vs. 현재), 시간당 단가를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글을 썼습니다. 이전 글은 아래 링크 참조 하세요.
쿠팡이츠 부업 관련 포스팅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2 (배달평점이 미치는 영향??)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3 (주정차 위반 단속 안당하기)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4 (거절?수락?)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5 (오배송의 추억)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6 (설연휴 기본요금 추가지급 이벤트)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6-1 후기 (설연휴 기본요금 추가지급 이벤트)
▶직장인 부업 -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경험과 꿀팁 #7 (날씨와 배달료)
이번에는 배달 평점 및 쿠팡이츠 AI에 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용인 수지(광교,분당)지역, 차량 운송, 1인 파트타임 기준 입니다.
◀ 배달 평점
제 배달 평점을 첨부 합니다. 배달 평점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배달평점 : 고객이 평가(좋아요-따봉 또는 싫어요-역따봉). 경험적으로 10%이하 고객이 평점 입력 하는듯...
"싫어요"가 있을경우 치명적이라고 알려짐. 저는 다행히 "싫어요"가 없네요.
수락률 : 콜을 배달러가 수락을 하는 비율
가기 어려운 곳이나, 잘 모르는 곳의 콜 또는 더 좋으 콜을 기다리기 위해서 AI의 요청을 거절 했을 경우 비율이 떨어짐.
배달 완료율 : 콜을 받은 이후 배달러가 배달을 "포기" 하는 경우
음식점에 도착했더니 매장 잘못 또는 상황으로 20분을 조리대기 해야 한다던지, 차량파손등 이동불가, 정확한 위치를 보지못하고 수락을 했는데 수락하고 보니 배달 하기가 역부족이라던지 해서 배달 취소를 하는 비율 입니다.
배달러만의 귀책은 아닐지언데.. 평점에는 반영이 안되네요.
피크데이 참여 현황 : 피크데이 참여율이 높으면 업무 배정에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평점의 색깔 구분은 95%이상은 녹색, 90%~95%는 노랑, 90% 이하는 주황.. 그 이하 구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녹색은 좋음, 노랑은 주의, 빨강(주황??)은 금지의 의미이니 그정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 배달 평점이 콜에 영향을 미치나? (뇌피셜 + 카더라)
배달평점이 쿠팡이츠 AI의 알고리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뇌피셜" & "카더라" 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겪은 일이나 본인 기준 합리적인 추측으로 판단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AI를 파악 하고자 하는 휴먼들의 집단지성인 가요?
AI가 어떠한 로직으로 어떠한 배달 업무에 배달러를 선택하는지 정확한 설명은 없지만..
적어도 배달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배달러를 고르는데 배달러의 위치, 운송수단 그리고 배달 평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중에 배달 평점이 가중치가 제일 낮을 것 같네요.
차량으로 가야할 거리를 도보 배달러를 보내지 않을 것이고, 음식점까지 너무 먼 거리에 있는 배달러를 굳이 추가 요금을 주어가면서 콜을 줄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연관성이 없을까요?
배달을 갈때마다 음식점 사장, 고객과 싸운다던지 계속 오배송을 한다면 배달 업무 영구 정지 까지도 가능하겠지요?
또는 좋은 콜을 선별하기 위해 또는 다른 이유로 콜 미수락 및 배달 취소를 지속적으로 매우 많이 한다면 배달 업무 배정 중단 및 영구 계정 정지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 인터넷에 그런 사례 글도 있고요.
눈에 보이는 불이익 말고도 결국은 착실한 충성도를 보이는 배달러 콜을 받는데 상대적 우위에 있는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점수란 것이높으면 좋겠지만.. 저의 경우 배달운임이 높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하는 패턴이므로 콜 배정에 실제 체감은 못하고 있습니다. (** 제 경험에 기반한 의견 입니다. 참조 하세요)
제 점수가 평균 이상인지 이하인지에 대한 정보도 없고요. 제 평점이 평균 이하라 할지라도 콜이 없어서 대기하는 상황에서는 되도록 업무 참여를 하지 않으므로 평점 높으신 분들과 경쟁 할 상황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 마무리
저의경우 동네에서 큰 스트레스 없이 부업을 하고 싶은 생각으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하고 있습니다.
AI의 업무 배정을 받는 플랫폼 노동자 이죠. 제 수락률을 87% 입니다. 이말은 10번중 1~2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락 한다는 의미 입니다.
제가 어떠한 콜을 수락 거절 하는지는 다음에 다를 기회가 있으면 별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눈이 많이 오는 상황에는 쿠팡이츠는 서비스를 막아 눈길에 배달을 하는 상황을 막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부업은 어느새 전 국민의배달 파트너가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서비스를 막는 것은 올바른 조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 경제적 자유를 얻을지 모르겠지만 그날까지 꾸준히 두드리며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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